윈도우10에서 사용자계정 컨트롤 설정이 부팅할 때마다 리셋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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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1. 문제 정의 : 윈도 10에서 사용자 계정 컨트롤 설정이 부팅할 때마다 리셋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Registry를 수정하여 로그인 자동화를 정의한 후에 발생했다. 인터넷의 여러 제언을 따라서 해보았는데, 계속 리셋되었다. 2. 해법 설명 : 가장 유효한 인터넷의 제언은 아래의 것이었다. net user administrator /active:yes 그런데.... 내 시스템의 경우는 administrator라는 user가 없었다. 그래서 net user를 입력해서 user list를 파악한 후에, CLIENTADMIN에 대해서 위의 명령어를 적용하였더니,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기쁘다.
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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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이것 저것
항해하는 사람은 밤하늘의 북극성을 보고 방향을 잡는다고 한다.그리고, 그를 중심으로 국자 모양의 북두칠성이 있다.그리고, 북두칠성은 큰곰자리를 형성한다.여기에는 슬픈 그리스신화가 있다.아름답고 순결한 처녀 칼리스토가 제우스의 눈에 띄고 말았다.제우스는 칼리스토가 함께 살고 있던 자기 딸 아르테미스(로마신화 이름은 다이아나)의 모습을 하고 접근하여 방심한 칼리스토를 범하여 버렸다.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이를 시샘하여 칼리스토를 곰으로 만들어 버렸는데,세월이 흘러 칼리스토의 아들 알카스가 사냥꾼이 되어 숲에 나타났는데,곰이 되어버린 칼리스토는 반가운 마음에 다가갔고아들 알카스는 칼리스토를 향해 화살을 겨누는 절대절명의 순간이 연출되었다.이에 모친 살해를 막기 위해 제우스는 아들 알카스마저 곰으로 만들어 버렸고..
윈도우10의 배경화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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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agement/일 잘하기
윈도우10의 경우 테마의 배경화면 슬라이드쇼 중에서 무척 마음에 드는 사진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 그림을 다른 곳에서도 사용하고 싶은데, 위치가 모호한 경우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스스로 기억하고자, 또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 어느 곳의 설경입니다. 1. Windows 기본배경은 C:\Windows\Web\Wallpaper\Windows 의 window10 폴더에 있습니다. 2. 그러나 테마의 배경화면은 c:\사용자\계정\AppData\Local\Microsoft\Windows\Themes의 적정 서브 디렉토리들을 살펴 보면 있습니다.
옳고 그름 vs.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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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어려서부터...나는 무엇이 옳고 그른 지에 대해 민감했다.그래서 내 의지로 '옳은 것'과 '바른 것'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이들보다 더욱 스스로에게 철저했고,내가 그 옳은 것을 지키지 못할 때는 스스로 매우 괴로워했다. 나 자신에게 멈추어야 했다.그러나 나는 다른 이들에게, 특히 내 가족에게 또 내 친구들에게도'바른 것'과 '옳은 것'을 거론하며 훈계 조의 얘기를 하는 데 익숙했다. 가족이, 친구가 갈등과 고민 속에 울고 있을 때,나는 겉으로 표현은 하지 않았지만 마음 속에서는 그들의 잘못이 무엇이었는지,또는 앞으로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지, 옳은 지를 얘기해주려 애쓰는 쪽이었다. 혹시 다른 가족이나 친구가 울고 있는 친구와 함께 울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공감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실망하면서도, 함께 ..
열무단과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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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생각의 흐름
열무 김치를 좋아합니다, 여름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젊은 옛 어머님의 고생스런 모습 중의 하나는 더운 여름날 구시장 청과물 노상에서 열무를 몇 단 사셔서 그 열무단을 머리에 이고 반마당에서 주현동 언덕으로 올라오시던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손에는 김치에 넣을 몇가지 푸성귀가 함께 들리고... 열무단은 흘려 어깨까지 늘어져 얼굴을 간지럽히고... 이마에 흐르는 땀도 닦을 수 없어, 햇살은 따가워... 찡그린 모습의 어머님의 모습입니다. 그 날 저녁은 새로 담근 열무 김치에 시래기 된장국에 밥 말아 맛있게 먹곤 했지요. 강남 어느 골목 안에 있는 테이블 5개의 작은 만두집 하나를 단골 삼아 자주 가는 이유는 그 집의 열무 김치 맛 때문입니다.
참된 의(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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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2010년에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샬롯에 3개월간 머무르며 Bank of America 프로젝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숙소(Marriot Residency Inn) 근처에 빌리 그래함 목사의 생가가 있었고, 그 옆에는 큰 기념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정원 겸 산책로가 있었는데, 한 모퉁이에는 사모님인 루스 여사의 묘가 있었습니다. 어려서 중국 선교사였던 아버지로 인해 중국에서 교육받았던 루스여사였기에 묘지에 크게 의(義) 자가 새겨진 묘비가 있었습니다. 처음 갔던 날이 부활절 휴일이었는데, 그 묘비 앞에서 묵상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의'자의 윗부분은 양(羊)입니다. 아랫부분은 우리/나 아(我)입니다. 그래서 어린양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이 세상으로 내려오신 것이 바로 우리를 의(義..
金殷生 개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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