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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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성경의 영적 세계관죽은 할아버지의 귀신이 너에게 있다, 가문에 흐르는 저주가 있다고 한다는 발상은 성경의 세계, 그리스도교 세계에서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용하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한 거 다 맞추었다”고 하는 무속인에게 접신되어 있다고 하는 그 존재를, 성경대로 판단하자면 초자연적 세력인데, 하나님께 대적하는 세력에 가깝습니다. 즉, 사탄이나 악마, 복음서에 보면 “악한 영들”이라고 불리는 세력들이 있고, 그 영들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나오면 예수님이 “더러운 영들”을 쫓아내셨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굳이 의심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태복음서에도 “너희들 작은 자를 무시하지 마라. 그들의 천사가 매일 하나님을 뵙는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천사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