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예배 설교 제목: 에바다를 선포하라 성경본문: (막 7: 31 ~ 35) 설교자: 김은호 목사0. Rapport 天地創造 後의 모습에 대해 성경은 얘기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그 때는 모든 것이 좋았으나 ...., 사람들의 죄(罪)로 인해 모든 것이 닫히게 되었습니다.오늘 본문에서의 표현으로 보면, 귀먹고 말이 막힌 (더듬는) 것입니다.이러한 상태에 빠진 사람을 예수님이 치유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다른 방식으로), 또는 어떤 단계를 따라 이 사람을 고치셨는지 살펴 보려 합니다. 1.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심 공개적으로 치유하면 군중이 환호할텐데, 그 전도 효과도 훨씬 클텐데, 왜 예수님은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셨을까요? 첫째, 이 사람을 배려한 것이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너무 교만하면서도 때로는 자기를 너무 함부로 대하지 않으세요? 우리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하지만... 내게 과연 그럴만한 점이 있을까... 속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죠. 내가 그리스도의 편지됨은, 편지지인 내가 명품이어서가 아니라, 그 편지를 쓰신 예수 우리 그리스도 때문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인터넷에서 봤는데, 너무 좋아서 옮겨 옵니다. ----- '진주 목걸이' 어떤 미국 사람이 불란서에 관광을 갔습니다. 그는 잠시 짬을 내서 불란서의 수도 파리에 있는 어느 골동품 가게에 들렀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는 가운데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는 진주 목걸이 하나가 그의 눈에 띄었습니다.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서 이미 색깔은 다 바래었지만, 진주 목걸이에 장식되어..

단세 셋째날: 제목- Beacause 2013 (눅 17:12~16, 요 9:5~7) 서종현 선교사 주청프로젝트 대표 1. 저는 오늘 강사이지만 이 시간 설교자가 아니라 여러분과 동일하게 '예배자'로 여기 서기를 원한다. - 그 이유는 제가 감히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한다기보다는 - 한 성도로서 직접 하나님을 만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2. 오늘의 제목 Because 2013에 대하여 - 이는 털이라는 친구 얘기로서, 그가 안 씻는 이유 2013가지라는 뜻이다. - 털이라는 후배와 함께 여행을 했을 때에 그 후배는 씻지를 않았다. 나는 그 후배가 씻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씻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서 그 후배가 씻기를 바랐다. - 나는 어느 날 높은 산을 오르기로 목표를 세우고 씻던 중 넘어져서 허..

2013.11.1 김은호 목사님의 단세 첫날 설교 *요절: 시31: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1.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들입니다. - 그러나, 과거의 은혜로만 살 수는 없고 오늘 이 시대에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 그런데, 어떤 사람은 은혜를 많이 받아 누리고 어떤 사람은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 구원에는 차별이 없으나 은혜는 차별적이기 때문입니다. 도날드 맥컬로우는 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공평하지 않다고 얘기 합니다. - 그 의미는, 하나님이 공평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은혜를 누리는 것은 동일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1. 오륜교회는 해마다 11월1일부터 21일간 이른바 ‘단세’를 합니다. 단세는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의 준말입니다. 다니엘서 10장을 보면 다니엘이 21일간 금식기도를 한 내용이 나옵니다.2. 다니엘의 21일 금식기도는 일반적인 기도와 달랐습니다. A. 다니엘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B. 자신의 소원을 빌기 위해서가 아니었습니다.3. 또한, 다니엘의 기도는 스스로 겸비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A. 이러한 다니엘의 기도는 금식기도 첫날부터 응답을 받았습니다. B. 하나님 앞에서의 교만은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C. 대개, 사람들은 고난을 통해서 겸손해지고 겸비하게 됩니다. D. 그러나 다니엘은 고난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스스로 겸비하게 되었습니다.4. 기도는 영적인..

해마다 11월1일부터 오륜교회는 21일간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갖습니다. 오늘은 그 둘째날로서 소록도에서 19년간을 일하고 계신 오동찬 의료부장께서 강사로 나서셨습니다. 치과의사인데 온갖 일을 다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거룩한 부담'이 커져서 요약을 얼굴책에 올려 봅니다. ----------+------------------------- (시편 119편 71절) 나의 가족 나의 한센인 1.건조한 기후의 이스라엘에는 한센병이 발병하기가 어렵습니다. - 성경 레위기 13장, 14장에서 얘기하는 병은 나병(문둥병)으로 번역되었으나, 악성 피부병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 구약에서의 이 병이 나병으로 이해되면서, 나병은 하늘이 내린 형벌, 즉 천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러나, 나병은 완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