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느낄 때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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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주님과 함께
해마다 11월1일부터 오륜교회는 21일간 다니엘 세이레 기도회를 갖습니다. 오늘은 그 둘째날로서 소록도에서 19년간을 일하고 계신 오동찬 의료부장께서 강사로 나서셨습니다. 치과의사인데 온갖 일을 다하고 계신 분입니다. 그 말씀을 듣고 '거룩한 부담'이 커져서 요약을 얼굴책에 올려 봅니다. ----------+------------------------- (시편 119편 71절) 나의 가족 나의 한센인 1.건조한 기후의 이스라엘에는 한센병이 발병하기가 어렵습니다. - 성경 레위기 13장, 14장에서 얘기하는 병은 나병(문둥병)으로 번역되었으나, 악성 피부병으로 해석되어야 합니다. - 구약에서의 이 병이 나병으로 이해되면서, 나병은 하늘이 내린 형벌, 즉 천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 그러나, 나병은 완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