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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세 20. Day 11. 고통 속에서 만난 긍휼의 하나님 (눅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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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us Christ/다니엘 기도회
강사: 지현호 선교사 -올리브 선교회 공동대표 -느헤미야 목요중보기도 모임 디렉터 '-미쳐야 미친다'시리즈 외 2권 공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을 전하고자 한다. 외할아버지는 장로님이었고 어머니는 선교사였던 집안에서 삼대째 신앙을 이어받았지만 내게는 형통이 아닌 고통의 삶이 계속되었다. 초등학교 때 경찰관이었던 아버지께서 병으로 쓰러지셨다. 간질환 치료를 6개월 동안 받았으나 오진이었고 두번째 쓰러졌을 때 뇌종양 말기임이 밝혀졌다. 그리고 세 차례 수술 후에 반신불수에 벙어리가 되었다. 나는 아버지를 위해서 40일 작정기도를 했는데 38일이 될 때 배가 너무 아팠다. 작정기도에 못갈 정도로 아픈 나를 작은 몸집의 어머니가 업고서 교회로 데려가셨다. 예배드리고 나니 아픈 것이 나았..